맛집과 여행

[제주] 공항근처 수제버거집 웨이브버거

JJerry❤️ 2022. 3. 9. 12:07

마지막날 집으로 돌아가기전 먹을 저녁을 급하게 찾다가

웨이브버거를 방문하게되었어요. 

 

 

급하게 찾아 기대가 없었는데 정말 만족했어요! 

네이버 예약이 가능해서 예약을 하고 방문했는데 

저희가 토요일 오후5시에 갔는데 아무도 없었어요!

 


주차는 달빛바다펜션주차장에 대면 된다고 해요.

입구가 예쁘네요! 

 

 

메뉴는 THE 버거, 베이컨 버거, 크리스피 치킨 버거, BBQ버거, JEJU버거 이렇게 있었어요. 

가격대는 쫌 있는 편이에요. 

세트가격이아니라 단품가격이라는 점^^ 

감자튀김은 4,000원 / 6,000원 두가지 사이즈가 있고 탄산은 2,000원이에요. 

(방문하기 전에 봤던 리뷰들이 맛있는데 비싸다는 말이 정말 많더라구요.)

 

 

매장내부는 햄버거집이라기보다는 카페느낌이 났어요. 

 

 

카페로 사용하던 곳을 인수했거나 

카페를 하다가 햄버거집으로 바꾼걸까요?ㅎㅎ

 

 

짜잔 햄버거가 나왔답니다. 

THE 버거 2개와 크리스피 치킨 버거 2개를 시키려했는데 

THE 버거가 주문이 안된다고 했어요. 

그래서 JEJU버거 2개와 크리스피 치킨 버거 2개를 시켰답니다. 

감자튀김은 L 1개를 시켰어요. 

 

 

JEJU버거에요. 

메뉴판에 BEST라고 적혀있었고 

신선한 계란과 수체 화이트, 옐로우 소스, 프라이 치즈가 들어있다고 해요. 

 

 

크리스피 치킨 버거는 빵이 얹져지지 않고 나와 조립해서 먹어야해요. 

닭다리살만을 맥주와 7가지 향신료로 마리네이드 한 버거에요. 

살짝 매워요! 

 

 

감자튀김은 L 1개인데 양이 많았어요! 

배가 너무 고팠던터라 다들 감자튀김부터 허겁지겁 먹었어요ㅎㅎ 

 

 

총 59,000원이 나왔어요. 

비싸긴하지만 맛은 있었어요.

방문하기 전에 본 맛있는데 비싸다는 리뷰가 딱! 맞았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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