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과 여행

책읽고 일하기 좋은 북카페 이월서가

JJerry❤️ 2022. 4. 11. 18:44

갑자기 사진을 보고 꽂혀 방문하게 된 이월서가


기대했던것보다 좋았다!



북카페이기때문에 소근소근 대화!
음료마다 가격이 책정되는게 아니라
입장료를 내면 음료1잔이 제공된다.
아메리카노도 8천원, 라떼도 8천원, 에이드도 8천원인셈
소인은 6천원이다!


총 3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차를 하고 바로 들어가면 1층
그리고 메인인 지하, 주차하고 위로 올라가면 2층이다.



여기가 지하,
지하이지만 어두컴컴한 그런 지하가 아니다!


북카페답게 책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었고



직접 판매도 하고 있었다.


실내좌석이 많진 않지만 협소하다는 글을 보고가서 괜찮았고 주말오전이라 사람이 많지 않았다.


야외전경이다. 날씨가 넘 좋았다^^


미니 돌맹이 분수와 깨끗한 연못ㅎㅎ


잔디가 이전에 찾아봤던 사진보다 너무 초록초록하지 않았는데 알고보니 지금은 잔디가 자라나는 기간이라고 한다.
초록초록한 잔디를 보고싶으시다면 5월말에 방문하시는 걸 추천한다!


저 끝까지 걸어가보았는데 산책로 같은게 있었다.
과실 농작지라고 적혀있고 아주가팔라서 조심하라고도 적혀있었다.


캠핑의자에 앉아 저멀리 바라보니 좋았다.
요즘은 참 멀리 멍하게 바라볼 일 없이 바삐 살아가는 것 같다.


과일 나무들이 자라니 담배금지!


계단이 넘 많아 더이상 내려가지 않았다.
저밑에도 테이블이 있었다.
확대!ㅎㅎ



다시봐도 날씨가 너무 좋다^^


북카페이니 소곤소곤 말해달라고 한다.

그런데 소곤소곤말해달라는 문구에 비해 음악소리가 너어어어무 크다.
책을 읽진 않았지만 과연 책이 집중해서 읽힐까? 라는 의문이 들긴했다.
조금더 잔잔한 클래식을 틀어주면 좋을것 같다.


이자리가 마음에 들었는데


바라보는 풍경이 좋아서 앉아보니


다리가 너무 불편했다.
(패스)


5월말 초록초록해질때 재방문해보아야겠다!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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