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매장에 대기를 걸어두고 카페에서 기다리려고 스타벅스를 포함해 여러 카페에 갔지만 정말 자리가 하나도 없어서ㅠㅠ 한참을 돌아다니다 결국 스무디킹으로 왔어요. 고터 스무디킹은 자리는 넓지 않은데 구석에 있어서 그런지 주말에도 자리가 있었어요. 점심시간이 애매해서 메뉴판을 보다 샌드위치와 음료가 세트로된 메뉴가 있어서 시켜봤어요! 샌드위치는 두 개 중에서 고를 수 있어요. 바질 그릴드 멜팅 치즈, 할라피뇨 그릴드 멜팅 치즈 음료는 선택 가능하고 추가 요금이 붙는 것도 있는 거 같아요. 저는 할라피뇨 그릴드 멜팅 치즈와 음료는 엔젤 푸드로 시켰어요. (엔젤 푸드는 추가금액이 없어요!) 메뉴는 금방 나와요. 한 5분 정도 기다렸어요. (그런데 아이패드를 쓰려니 와이파이가 필요했는데 와이파이가 있는데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