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백을 찾아보던중 아페쎄 에코백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그 중에 가장 많이들 구매하시는 건 루 또는 다니엘라 데님색이었어요. 데님색깔의 에코백은 A.P.C가 하얀색으로 프린팅 되어있는데 제가 이 하얀 프린팅에 안 좋은 추억이 있어요ㅠㅠ 이전에 캉골에서 캉골문구가 하얀색으로 프린팅된 에코백을 구매했었는데 보관하며 시간이 지나니 이 부분이 누런색으로 변해버렸어요ㅠㅠ 이거 빨아도 돌아오지 않더라구요ㅠㅠ 복구할 방법이 없을까요ㅠㅠㅠㅠ 아페쎄도 시간이지나면 이렇게 변하지 않을까 싶어 고민이 많이 되었어요. 그러다가 색상이 워쉬드인 제품을 발견했어요. 이 워쉬드 데님은 프린팅이아니라 자수형태였어요. 그런데 이 워쉬드 제품은 후기가 정말 하나도 없더라구요ㅠㅠㅠ 너무나 고민을 하다가 그냥 워쉬드로 질렀어요!! 회사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