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사진을 보고 꽂혀 방문하게 된 이월서가 기대했던것보다 좋았다! 북카페이기때문에 소근소근 대화! 음료마다 가격이 책정되는게 아니라 입장료를 내면 음료1잔이 제공된다. 아메리카노도 8천원, 라떼도 8천원, 에이드도 8천원인셈 소인은 6천원이다! 총 3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차를 하고 바로 들어가면 1층 그리고 메인인 지하, 주차하고 위로 올라가면 2층이다. 여기가 지하, 지하이지만 어두컴컴한 그런 지하가 아니다! 북카페답게 책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었고 직접 판매도 하고 있었다. 실내좌석이 많진 않지만 협소하다는 글을 보고가서 괜찮았고 주말오전이라 사람이 많지 않았다. 야외전경이다. 날씨가 넘 좋았다^^ 미니 돌맹이 분수와 깨끗한 연못ㅎㅎ 잔디가 이전에 찾아봤던 사진보다 너무 초록초록하지 않았는데 알..